제이에스코퍼레이션으로 정했다. 내일은 너다.
뭐하는 회사인가?
패션, 가방 만드는 회사이다.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버버리와 게스가 제일 유명하다. 내가 패션을 몰라서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패션회사이다. 여기서 하나 공부할 것이 생겼다. 바로 생산방식이다. OEM(주문자위탁생산), ODM(제조자생산개발), OBM은 ODM에 컨설팅의 브랜딩까지 포함한 개념이다.
OEM은 주문자가 제품자체를 완성시켜서 이대로 생산해주세요라고 OEM업체에 맡기는 것이고 ODM은 주문자가 가방 하나 만들어 주세요라고 하면 디자인과 모두를 개발 생산하는 것이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ODM 방식이다.
매매시뮬레이션.
일단 재무제표상으로 당장 망하지 않을 회사이다. 보복심리를 통해 매출이 증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그래서 같은 업종의 여러 기업들이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유일하게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라는 상승 안 하고 있다. 버버리를 ODM 생산한 약진기업도 작년 8월에 인수 코로나로 부진했던 매출이 이번 연도에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매출도 성장을 기대.
근데 왜 이거 크게 갈 것 같지? 다른 패션의류 업종들은 다 올랐는데 이건 안올랐다. PER도 7로 가장 낮은 상태이다. 20일선과 5일 선도 만났고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 내일 시초가로 40프로 담고 18600원에 접촉하면 30 프로 매수 후 홀딩이다. 이평선이 깨져도 홀딩이고 16900원이 손절라인이다. 19050원이 매수가라면 약 마이너스 10%로가 손절라인이다. 이렇게 길게 잡은 것은 보유기간을 길게 잡았다. 주 단위 예정이다. 그리고 위로 20% 이상의 슈팅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동종업계 20% 상승과 저PER 외형적 성장, 매출 호조 조금 길게 잡아도 될 것 같다.
리스크는?
동종업계는 거의 슈팅이 한 번씩 왔는데 이건 아직 안 왔다. 순서를 기다리는 것일 수도 있지만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매출이 증대하고 있다 하나 코로나에 영향을 받는 패션 업계이다. 초하이엔드 브랜드는 없기에 명품시장 성장보다는 조금 늦게 찾아올 수 있다.
마무리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는 기업이다. 동종업계에서 가장 낮은 7 PER 수치. 외형적 성장에 따른 매출 증대와 보복 소비를 기대하게 하는 이번 연도. 실제로 증가하는 매출. 하지만 이것이 21일 장에서 바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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