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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를 이용해서 탈출하기.

by 도도한현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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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 간단하게 말해서 사고 오르면 팔고, 사고 오르면 파는 전략이다. 물타기는 주구장창 하락하면 매수만 하지만 순환매는 매수▶반등▶매도 이어지며 평단가는 계속 낮추고 매도를 통해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추가적인 하락에 대응할 수있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물타기는 하락시 매수만 하고 자금은 자꾸줄어들어 가는데 평단가는 처음에 비해 크게 내려가지 못하게 된다.(자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물타기 표

 

간단한 순환매

자 어떠한 종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고 포지션을 들어갔다.물론 분할매수로 들어갔고 비중은 10%이다.그런데 하락하고 있다. 반등의 조짐이 보여 추가 매수 했고 평단가는 낮아졌다, 다행히 반등을 +로 돌아섰고  2차 투입한 물량을 전부 털었다. 결과 평단가는 낮아졌고 익절까지 하게 되었다.이렇게 좋은 상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순환매=2차매수▶반등▶추가분 매도 

 

다시 반등의 조짐이 보였고 추가매수를 하였다. 평단은 또 다시 낮아졌지만 반등은 평단까지 미치지 못했고 다시 하락하고 있었다. 2차 투입물량을 전부 털었다. 실현손익이 마이너스가 되었지만 평단은 낮아졌으니 크게 손해본 느낌은 아니다.

 

완벽한 전략은 없다.

좋은 전략이지만 당연히 순환매도 완벽한 전략은 아니다. 변동성이 없는 곳에서는 사용할수가 없는 전략이다.어느정도 이상의 변동성이 나와주어야 한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수료의 두배이상의 변동성은 나와야 의미있는 전략이라고 본다.

 

단기 추세를 읽을줄 알아야 한다. 물론 추세를 100%를 읽을 수 없지만 어느정도 데이터에 기반한 기준이 있어야 하고 틀렸을 경우 거기에 대한 대응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 자꾸 틀리면 결국 손실만 늘어나니 마지노선을 정해 손절도 해야 한다.  

 

추세의 전환을 읽어야 한다.

결국은 또 추세를 읽어야 한다. 단기적인 추세의 전환을 읽어야 한다. 반등의 기미를 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의 판단이 틀리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몇번의 추가매수를 허락할것인가? 반등을 할것이라는 이유의 기준은 무엇인가? 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한다. 캔들패턴을 통해서 반등을 유추할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보조지표도 이용하며 최대한 추세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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