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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에는 특허출원량에 변화가 없었다.> 2023 세계대전망이라는 책에 나온 구절이다. 팬더믹 이 후 생산성이 늘어날것이라는 희망이 점점 사라질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중이였다. 나는 특허출원량을 보고 뒤에 나도 모르게 다른 구절을 생각을 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창의성이 생긴다.
중국은 현재 강대국이며 과거에도 성세가 대단한 나라였다.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수 거기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물량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중국대륙은 강한 힘을 내포하는 곳이였다. 그리고 지리학적으로 거대한 산맥이 있지 않다. 원치 않던 원했던 그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화합 또는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로 투쟁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기술들이 앞다퉈 개발되었다.
반대로 남미대륙은 어떠한가? 우거진 밀림과 산맥들은 사람들의 교류를 방해했고 중소규모의 국가나 부족단위의 사람들이 자연적인 벽에 의해 교류가 발생하기 어려웠다. 그러한 단절은 다른 문명과의 기술격차를 벌어지게 만들었고 유럽인들의 총에 무릅을 꿀을수 밖에 없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흔히들 말하기도 한다. 모방할 것이 많으며 서로 섞어보기도 하고 이것을 빼보기도 여기에 다른 하나를 더해보기도 곱해보기도 각양각색의 크레용이 있다면 창조적인 색깔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지정학적인 이러한 이유로 문명의 발전정도에 영향을 준다. 총균쇠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이러한 내용도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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