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성장하는 이유.

주식시장이 왜 성장하는 것일까?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돈 벌려고 주식으로 온다.

아주 당연한 말이지.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주식시장으로 돈을 들고 찾아온다. 하지만 다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불나방처럼 찾아온다. 왜 그럴까? 내가 돈을 벌기위해 자발적으로 오거나 남들은 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데 나는 월급만 받고 있어서 주식으로 간다. 돈이 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 찾아오게 된다.  뒤쳐지기 싫으니깐 말이다.

 

주식이 매력적이여야 한다.

주식이 오를려면 매력적이여야 한다. 어떤 매력? 이게 가장 돈이 될것 같다는 매력 말이다. 통장에 돈을 넣어 보았자 5프로도 안되는 이자로 인해 돈이 안되니 부동산과 주식으로 돈이 몰려든다. 그리고 이 두개 중에도 어떤 정책같은 것에 의해 부동산이 더욱 돈 벌기 좋은것 같으면 부동산으로 그게 아니면 주식으로 돈이 모여든다.

 

 

그래서 부동산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정책이 펼쳐지면 주식으로 돈이 옮겨지게 된다. 그리고 현재 비트코인은 8000만원이 되었다. 사람들이 너도 나도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자 사람들은 그곳으로 돈을 옮겼고 그 현재 이렇게 되어버렸다. 비트코인으로 갑자기 부자가 된 젊은 파이어족도 뉴스기사에 나오고 있다. 이제 떨어질 일만 남은 것일까?

 

비트코인 하락하면?

비트코인이 하락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사실 비트코인이 이렇게 까지 오를거라곤 상상을 못했다. 3년전에 불었던 비트코인 열풍. 그때와 지금의 비트코인이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다. 페이스북에서 만드네 어쩌네.거래소 상장이니 어쩌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전혀 이해할수 없다. 그것이 화폐라니.. 어떠한 가치를 대변하는 책임지는 것도 없는 화폐라니말이다. 하긴 뭐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폐도 근본적으로는 신용화폐니깐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 비트코인도 별다른게 없겠지. 하지만 아직은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는 아직 어려운 사회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열기가 식게 된다면 그 자금은 어디로 흘러갈것인가? 특정 소수에게 자금이 몰릴테고 그 특정소수는 크게 지출을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다. 주식시장으로 다시 흘러올까? 아니면 부동산으로?

 

결국은 돈의 흐름이 문제네.

주식을 하다보면 정말 좋은 기업. 진흙속에 진주 같은 기업을 발견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진주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꽤나 오랫동안 주가가 지지부진하게 된다. 아무도 진흙 속에 있는 진주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상 있는지도 모르는게 정확한 이유일것이다. 주식이 상승할려면 이렇게 되어야 한다. 

 

 

돈 벌 때가 없네. 부동산도 코인도 영 재미가 읎어. 돈이 안돼.그럼 주식을 해야 겠다. 거기서 돈 좀 벌더라고 부동산 보다는 낫겠어. 그럼 어떤 기업을 사야 할까?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는 곳에 돈이 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종목에 사야한다.

 

마무리

어떤 종목 매수해야면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는 곳으로 가야 한다. 그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그 종목으로 돈을 벌것 같기 때문이다. 그럼 그것은 어떤 이유일까? 돈을 많이 벌었다거나 돈을 많이 벌 예정이라거나 하는 종목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섹터, 반도체, 신재생, 전기차, 바이오, 우주항공 정도를 말하는것이겠지. 물론 이것을 파악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것지.

 

 

여러가지 돈 벌 방법이 있는데 다른 놈들이 약해서 주식이 한테로 오거나 주식이가 너무 돈을 잘벌어서 주식이 한테 오거나, 궁극적인 이유는 둘 중 하나이다. 주식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는 말이다.그러니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다른 놈들이 허약해지는 여러가지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