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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생각

손절에 대한 뒤죽박죽 고찰.

by 도도한현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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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손절을 잘한다는 것은 어떠한 형식으로던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손절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매수와 동시에 손절선을 설정하기만 해도 손절을 잘하는 것일까? (아마 이것만 해도 꽤나 발전한것) 

 

일하는 시간에 손절을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일지 잠깐 생각해봤다.

 

손절은 짧게 이익은 길게 라고들 한다. 

 

최근에 보고 있는 잘잃어야 잘 번다.라는 것을 보고 있으면 거의  기술적지표는 무쓸모라고 하고 있는 듯 하다. 손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려고 하는 이야기 이겠지만 나도 모르게 나 스스로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다.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 기술적 지표를 통해서 통계를 내어 등락을 예측할려고 많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그렇게 의미있는 시도는 아니였다. 

 

결국은 도박에 가깝다. 그 도박에 기준이 있을 뿐이다. 일정한 돈을 일정하게 거는 것이다. 그렇게 나의 예측이 틀리다면 나는 손절을 당할것이고 아니라면 추세를 타서 더 많이 베팅하여 많은 돈을 벌것이다.

 

예를 들어 정리하자면 자산의 10% 걸어  추세를 타던지 아님 손절을 당하던지 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예측이 맞아 추세를 탔을때 더 많이 베팅하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할 것은 

포지션 규모(총 자산의 퍼센트)10~20프로 사이

포지션진입의 기준

예측성공시 추가 포지션 진입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포지션 정리 기준 (최대한 끌고 가는데 어떤 신호 시그널 나왔을 매도할 것인가?)

 

베팅 금액이 일정하면 손절 금액도 일정하게 할 수 있으며 같은 시장이라면 변동성도 어느정도 바운더리가 있을 것이다.

10번의 베팅 천원중 100원씩 손절 10프로 9번 패배 90원

                                               익절 100프로               

손절금액을 정하는 방법으로는 그 시장의 변동성을 기준으로 해야 될것 같다. 등락폭이 10프로 인데 손절라인이 5프로 안팍이면 방향성을 맞추었어도 그 변동성에 의해 손절을 쉴새없이 당하여 계좌가 녹아내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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