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마법사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월스트리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헤지펀드 전문가인 잭 슈웨거는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를 통해 금융시장의 다양한 마법사들을 밀도 있게 소개해왔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은 앞서 출간된 책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유명 트레이더들의 인터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세장 시기에는 해당 트레이더들이 어떻게 시장을 대하며 기존의 투자 철학과 원칙에는 변화가 없는지 A/S 개념의 후속 인터뷰를 추가한 것이다. 시장을 이겼던 마법사들의 마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검증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성공한 트레이더가 강세장과 약세장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잭 슈웨거

출판

이레미디어

출판일

2017.02.09

 

주식시장의 13명의 마법사들

이 책은 13명의 성공한 트레이더들을 인터뷰한 것을 책으로 내었다. 1999년 중반 부터 2000년 초반까지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2000년 3월 고점을 찍은 후 당해 9월 반토막인 난 후 다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성공했다는 공통점 그리고 각자의 철학

13명의 트레이너들은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트레이딩을 하였고 소위 성공한 트레이더들이였다. 하지만 그 방법은 가지 각색이였고 생각하는 방법이나 시장을 대하는 자세도 모두 달랐다. 하지만 그 속에서 단 하나의 공통점이 분명히 있었다.

자신만의 투자철학이다.

 

참회의 시간.

앞서 말했다시피 인터뷰 기간동안 미국증시는 고점을 찍었고 그 후 반토막이 나버렸다. 그리고 앞서 소개한 트레이더들 또한 그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성공한 트레이더 그 후 실패한 것 들에 대한 인터뷰를 이 책에 실려있다.

 

이 중에 내 스타일이 있다.

13명의 인터뷰를 통해 그 중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찾을 수도 있고 이런 방식의 트레이더가 있구나 하는 재미도 느낄수 있다.그리고 강세장과 약세장 그리고 대폭락 동안 이 사람들의  그 성향 따른 장점과 단점을 엿볼수도 있기에 반면교사로 삼을 수도 있는 그러한 책이라고 볼수 있다.

 

트레이딩의 여러 스타일이 궁금한 사람. 자신의 스타일의 장,단점을 파악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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