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매매의 무서움을 오늘 느꼈다.

오늘은 뇌동매매의 무서움을 느꼈다. 증권유트브를 보고 카카오를 듣고 확인한 주가는 거대한 빨간기둥이였고 나는 나도 모르게 매수를 급하게 눌렀다. 그리고 날렸다.

 

카카오 액면분할.

종목이 깜박깜박 거렸다. 카카오 오늘은 액면분할의 날. 급격하게 오르는 종목을 보고 나도 모르게 매수를 누르고 3프로 정도 수익에 추가 매수를 누르는 순간 매수와 함께  vi가 걸렸다. 그렇게 장미빛 미래를 점쳤다. 하지만 해제되는 순간 바로 쭉 내려 갔다. 15프로 정도 였던 주가는 쭉쭉 내려가 오늘 시초가 까지 내려갔고 그 지점에서 지루한 싸움이 계속 되었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5%의 손해를 보고 빠져나왔다. 불행 중 다행이지. 

 

카카오 액면분할.

 

이제라도 계획한 대로.

하루에 이렇게 날렸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계획 한대로 해성 디에스를 매수하였다. 크게 먹겠다고 기존 해성디에스도 매도 후 카카오를 매수 하였다. 음...미친짓이였다. 잃은 것이 다행이다. 어설프게 먹었으면 다음에 또 이런 불나방 짓을 할테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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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솔루션.

최근에 살펴본 한화 솔루션이 내가 예상한 대로 흘러 가고 있었다. 슈팅 시간이 나의 예상보다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상승중이다. 태양광도 항시 살펴봐야하는 종목이니 관심있게 보자. 언제 들어갈지도 살펴보고.

 

마무리

뇌동매매로 50만원 가량을 손실 보았다. 5프로의 손해를 본것이다. 손해를 만회할려고 급하게 가지 말자. 한달에 십프로씩만 먹어도 일년에 두배로 만든다. 그러니 계획한 것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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