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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찰/투자생각

큰 이익을 위해 평소에 평가이익을 포기해야 한다.

by 도도한현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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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먹을려면 자잘한거는 넘겨

누가 나에게 투자를 하면서 제일 큰 영향을 준 책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잘 잃어야 잘번다. 라고 미래의 나는 답할 것이다.

이 책에는 기법적인 내용은 거의 없다. 우리가 매매 할때 어떠한 심리 상태로 매매 하는지에 관한 책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왜 물타기는 쉽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투자에 관해 많지는 않지만 여러권의 책을 읽었고 그 중에서 단연 최고로 잘 읽혔고 아!라고 뭔가 나를 일깨워 준 책이다.

 

 

잘 잃어야 잘 번다:주식투자에서 90%가 실패하는 이유

COUPANG

www.coupang.com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 책에서는  불타기를 강조하고 목표금액설정은 수익에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니 하지 않는다고 한다.시장이 수익을 줄것이고 나는 그것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몇프로 이익보기에 급급하게 되며 시장이 크게 줄때 그것에 올라타지 못해 작은 수익에만 그치게 되니 지양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나 큰 수익을 주는 것은 아니다.그러니 우리가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평가이익이다. 우리는 평소에 이 평가이익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목표는 5번까지 먹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5번이 있는 것이 아니다.오르락 내리락 거려 박스권에 갇혀있을수도 있고 4번 밑으로 빠져 손절을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번 보자.5번을 먹기 위해서는 우리의 평가이익이 1번~4번까지 하락 한것을 지켜보아야 한다. 이것을 평소에 훈련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평가이익손해를 어디까지 볼것인가? 2번까지 떨어지는 것? 아니면 3번까지는 참아볼것인가?

 

2번에서 또는 3번 4번에서 수익을 실현할수 있다. 하지만 5번의 큰 수익을 볼수도 있고 4번 밑으로떨어져 손절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4.5번 쯤에서 이익을 실현 할수도 있을수도 있다. 

 

중요한건 평소에 평가이익을 얼마나 포기 할수 있는가? 이다.

포기할수 있다면 크게 먹을수도 있다.

 

여기서 근본적인 물음이 나올것이다. 적게 자주 먹으면 안돼?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90% 사람들이 그렇게 매매 했고 그 90%가 손실을 보았다.

그러니 따라해서는 안되는 매매다.

 

 

얼마나 포기해야 하는가?

평가이익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알았다. 그 이유도 알았다. 그럼 얼마나 포기해야 하는가? 책에는 니가 감당할 만큼 이라고  니가 고민해봐라.라고 한것이 다이다. 그래서 생각했다. 그 기준을. 나는 기준을 평소 손절금액으로 정했고 그 것보다 몇 포인트 더 올리는 정도로 정했다.

 

즉 평소 손절금액보다 커야한다.라는 것이다. 이게 정답일지는 모르겠다. 일단 이렇게 정했을 뿐이다. 

 

손절 3%

손절은 3%로 잡는다.  혹시나해서 작성한다. 머리 찍고 어깨에서 파는 것이다. 머리도 안찍었는데 어깨에서 파는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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