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1/20 번 매매못함

계획 시나리오

 

일단 숏으로 포지션을 정했다. 10프로 진입한다. 손절은 1프로이다. 15분봉 기준으로 매매를 할려고 하였으나 움직임이 적었다. 그리고 15분봉은 200선 위에 캔들이 형성되어있고 1시간 봉은 아래에 형성 긴추세를 따르기 위해 1시간 봉으로 숏포지션을 잡기로 한다. 이제는 기다릴 뿐이다.

 

시나리오는 거의 바로 변동성이 생겨 하락 상승으로 시나리오를 짰지만 횡보할수도 있다. 

 

거의 3달째 매매를 하지 않았다. 멘탈회복력이 더뎌 이렇게나 오래 걸렸다. 링에 다시 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20번 매매 카운팅을 오늘부터 하는 것이다. 

 

고찰해보아야 할 지점. 불타기는 어디에서?

진입해야 할 지점이라는 것은 항상 고민 스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틀은 항상 같다. 지지,저항선을 긋도 그곳을 돌파,확인이라는 틀이다. 그렇다면 진입하고 불타기는 어디에서 하는것일까?

 

나의 예상대로 시세가 움직였다.라고 확인이 되었고 이익이 발생했다. 불타기 지점의 기준을 어떻게 정할수 있을까?

이익을 얼마나 보고 있을때를 기준으로 삼는 것은 일단 아니라고 판단된다. 그건 시장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옳은건 시장이다. 그러니 시장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일단 생각나는 기준

하나,내가 진입한 곳과 전 고점의 중간 지점을 불타기 시점으로 삼기.

둘,  전 눌림목이 있는 지점을 불타기 시점으로 삼기

셋, 눌림목이 발생했을때 불타기.

 

위 챠트 상으로는 첫번째 두번째 기준과 겹치게 부합하고 있다. 대충 중간지점으로 잡으니 그곳이 전 눌림목이 있는 자리.

 

기다림은 길었고 매매는 시작도 못했네

1시간 봉으로 잡는게 아니었나? 매매타점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매매를 안하기로 정했다.

나오지도 않는 매매자리 억지로 매매해봤자 수익이 나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나에게 이득될 것이 없는 일이다.

 

 

 

15분봉 챠트이다. 몇군데 타점이 있었는데 다 지나쳤다. 내일 다시 해봅시다.

15분봉 1시간 봉 롱숏이 엇갈리는 지점에서 긴시간봉이 힘이 더 있다보니 1시간 봉을 따라갈려고 햇고

그렇게  따라갔다가 타점을 못찾아 오늘 하루 매매는 하지 못했다.

 

판단을 했고 계확을 했지만 실행을 하지 못했다. 판단 부터 잘못된 것일까? 타점이 나올 만한 코인으로 

매매를 했어야 했던건가? 15분봉 기준으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