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번 매매. 숏 익절. 지지 저항을 제대로 확인 안함.

 

제곧내이다. 지지선을 제대로 확인 하지 않는 바람에 지지부진 한 흐름을 계속 가져가고 있다.

일번 표시한 곳이 지지가 시작되는 부분인데 시작되는 부분이라서 내가 간과 했을 수 있다. 

 

하지만 장대캔들이 연속으로 종가 시가로 이어지는 캔들을 간과해서는 안되었다.

 

 

한시간 봉이다. 200선 근처에서 지지를 계속 받고 있다. 저점도 고점도 박스권을 제대로 형성해서 횡보하고 있고 나는

역배열이고 200선 밑에 있기에 숏으로 포지션을 잡고 있으나 상단을 뚫을지 하단을 뚫을지 알수 없다.

 

하단을 뚫을 것을 기대하고 있을뿐이다. 

 

오후 2시 45분에 숏 포지션에 진입했고 5시간 후 하단선을 뚫었다. 그리고 익절을 하였다.

이익을 길게 가져갈 방법을 고심해야 할 시간이 왔다.

 

거의 십프로의 등락을 가져왔으나 이익은 고작 5프로이다.

 

십프로의 반절에서 50프로를 익절했고 손절라인을 익절라인으로 옮기고 익절라인을 크게 내려 잡았는데 내가 그냥 익절하여 버렸다. 오버나잇을 해도 익절이지만 일단 밤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크게 먹은 것은 밤을 넘긴적이 많았다. 크게 잃은것도 마찬가지 이지만

 

이런 경우는 조금 다르다. 반절을 익절하였고 그런 다음 손절라인을 익절 라인까지 옮겨서 왠만해서는 손해 볼수는 없는 구조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익이 줄어들겠지만

 

지금 작성하는 와중에 옮겼던 손절라인을 건드렸다.  

 

손절라인을 물론 익절라인도 건드리지 말자.